상무 창설 16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 군인스포츠의 요람인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창설 16주년 기념식이 4일 오전 11시 부대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선(초대), 엄삼탁(2대) 등 역대 부대장과 박해룡 실업육상연맹회장, 정태원 사이클연맹부회장 등 상무를 거쳐간 지도관을 비롯해 오교문, 마해영, 최용수 등 상무를 빛낸 우수선수 40명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한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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