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화합을 위한 원숙한 자치행정을 구현, 구민들이 만족하는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안양시 만안구청장에 취임한 박광길씨(58)의 취임소감.
지난 70년 시흥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박구청장은 주택과장, 감사담당관, 총무과장, 복지환경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으며, 부드러운 성격에 비해 강한 업무추진력을 보인다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최향자씨(54)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바둑./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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