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제145차 정기회 7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 경기도의회의 청사가 절간 분위기처럼 조용한데 이는 의원들이 그동안 빠듯한 의사일정 때문에 챙기지 못한 지역구로 대거 귀향했기 때문.
특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일부 의원들은 이를 호기로 삼아 조직을 정비하고 의정 보고회를 통해 자신을 알릴 계획에 있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역력.
이와관련, 이계석도의회의장은 “도의원이면 도의원,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마치 양다리 걸치고 있는듯한 의정 활동 모양새는 결코 보기 좋지않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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