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그린스타’ 박지은(20)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은 다음 달 열리는 네이플스 메모리얼대회가 될 전망이다.
‘아마추어 여왕’ 박지은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김유설씨는 24일 “스폰서 초청을 받아야 하는 시즌 개막전 오피스데포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네이플스메모리얼이 데뷔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은의 LPGA투어 데뷔전이 될 네이플스 메모리얼은 일본의 자동차메이커인 스바루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으며 1월20∼23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스트랜드골프장에서 열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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