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나눈 김윤규 현대건설대표

김윤규 현대건설(주)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성초등학교를 방문, 결식학생 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건설(주) 관계자와 박수송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70여명의 호성초교 결식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주)은 지난달 만안구 석수동 관악아파트 재건축조합 1천88가구를 준공하는 한편 호계 경향아파트 재건축조합 1천979가구 등 총 4천282가구의 아파트를 안양관내에서 시공중이거나 시공할 계획으로 있다./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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