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이 바로서야 유아교육과 보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학계와 일선현장의 공감아래 유치원, 어린이집 발전에 회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권건일 수원여자대학 유아교육과 교수(55)의 취임 소감.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권교수는 15년간 수원여대에서 강의를 해오며 경인지역 대학사회교육 협의회장을 비롯, 경기도 보육위원회 부위원장,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교육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호탕한 성격에 친화력을 갖춰 제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취미는 테니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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