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군 성혜원 전국 최초 소방훈련

16일 화성군 봉담면 동화리 성혜원에서 사회복지시설로는 처음으로 소방훈련이 시범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소방 훈련은 씨랜드 사태와 관련해 화재 발생시 대피 및 소화기 사용 요령, 전기취급 주의 사항, 조기 진화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모의 훈련과 교육이 실시된다.

355명의 수용인원을 갖고 있는 성혜원(시설장·정웅지)의 이번 소방훈련은 화성군과 오산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다./강인묵·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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