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화성군 우정면 조암리 삼괴농협앞에서 열린 화성군수 보궐선거 박윤영 후보(자민련) 정당 연설회에 박태준 총재 등 자민련측 의원들만 대거 참석해 공동여당 단일후보라는 의미가 퇴색.
그러나 행사가 거의 끝날때쯤 한화갑 국민회의사무총장이 뒤늦게 참석하자 힘을 받은 주최측은 또 다시 유권자들에게 박 후보가 공동여당 단일후보임을 재차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이에대해 주민들은“국민회의측은 별로 없고 자민련 의원들만 있었던 이번 정당연설회는 박 후보가 공동여당 후보라는 의미를 퇴색시켰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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