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7일 최근 불거진 신동아그룹 로비사건등 일련의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재벌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기존입장을 거듭 확인.
국민회의 이영일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 브리핑을 통해 “신동아그룹 로비사건, 김태정전검찰총자의 구속 등으로 인해 혹시 재벌개혁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가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당은 ‘5+3방식’에 의한 재벌개혁 목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변인은 이어 “재벌개혁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제2의 IMF가 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꿋꿋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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