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지식기반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원장 노춘희)을 중심으로 전문가회의를 구성했으며 도내 지적자산과 산업자원조사를 내년 1월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또 전문가회의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경기지역의 지식흐름과 수준,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
도는“자원조사와 전문가 회의 결과를 토대로 2000년 11월말까지 체계적인 지식기반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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