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은 죽산장터와 아파트 단지 등에 찾아가 유권자에게 한표를 호소하는 등 바쁜 행보를 전개.
한나라당 이동희 후보는 날이 밝자 안성시 서인로타리에서 운동원 40여명과 함께 출근길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노인학교 행사에 참석한뒤 일죽면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
국민회의 진용관 후보는 새벽 7시 대덕면 두원정공 정문앞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상대로 거리인사를 펼치고, 오후 4시 공도터미널 광장에서 거리유세한뒤 오후 6시부터는 안성 3동 쌍용아파트를 방문하는등 표심갈이에 강행군.
무소속 이무역 후보는 양성면 동항리를 출발, 공도면 승두리, 만두리 유권자를 일일이 찾아가 한표를 부탁한뒤 진사리 우림아파트, 원곡면 내·외가천리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피력하며 지지를 당부.
무소속 한범석 후보는 오전 일죽, 죽산, 삼죽면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오후에는 오일장인 죽산장을 방문, 자신을 꼭 찍어달라고 호소.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무소속 김정식 후보는 전날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후 1시에 퇴원한뒤 자신의 집에서 참모들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숙의.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은 죽산장터와 아파트 단지 등에 찾아가 유권자에게 한표를 호소하는 등 바쁜 행보를 전개.
한나라당 이동희 후보는 날이 밝자 안성시 서인로타리에서 운동원 40여명과 함께 출근길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노인학교 행사에 참석한뒤 일죽면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
국민회의 진용관 후보는 새벽 7시 대덕면 두원정공 정문앞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상대로 거리인사를 펼치고, 오후 4시 공도터미널 광장에서 거리유세한뒤 오후 6시부터는 안성 3동 쌍용아파트를 방문하는등 표심갈이에 강행군.
무소속 이무역 후보는 양성면 동항리를 출발, 공도면 승두리, 만두리 유권자를 일일이 찾아가 한표를 부탁한뒤 진사리 우림아파트, 원곡면 내·외가천리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피력하며 지지를 당부.
무소속 한범석 후보는 오전 일죽, 죽산, 삼죽면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오후에는 오일장인 죽산장을 방문, 자신을 꼭 찍어달라고 호소.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무소속 김정식 후보는 전날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후 1시에 퇴원한뒤 자신의 집에서 참모들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숙의.
/엄준길기자 kjeom@kgib.co.kr 김창우기자 cwkim@kgib.co.kr
○…화성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각후보들은 30일 발안장날을 맞아 인구밀집지역인 향남면 발안읍을 중심으로 거리유세와 개인연설을 연이어 개최하며 지지를 호소.
그러나 이같은 후보들의 발빠른 움직임과는 달리 유권자들은 연설회에 50여명도 모이지않아 냉담한 민심을 그대로 반영.
특히 일부 상인들은 “연설회로 교통을 방해한다”며 불쾌감까지 표출해 선거운동에나선 운동원들을 애타게 하기도.
○…자민련 박윤영후보는 오전 7시30분부터 출근길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나서 오후 2시30분에 버스터미널앞에서 연설회를 개최.
박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집권여당의 단일후보임을 강조한뒤 “잠재력있는 관내 고등학교를 집중 육성, 열악한 교육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한나라당 우호태후보도 향남·팔탄·양감면 지역을 넘나들며 9시간동안 강행군을 지속.
우후보는 이날 발안농협앞에서의 장터유세를 통해 “화성군의 발전하면 경기도가 발전하고 경기도가 발전하면 국가가 발전한다”며 “이번만큼은 성실하고 준비된 후보를군수로 뽑아 화성발전의 기틀을 다지자”고 강조.
○…오전 7시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한 무소속 윤태욱후보는 매송면과 향남면을 무려 14시간을 투입하며 집중 공략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
윤후보는 개인연설회를 통해 “향남·양감·봉담면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만 32년동안 봉사해 왔다”며 지역일꾼론을 내세운뒤 “군민의 주는 박수를 뇌물로 받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
○…무소속 홍인화후보도 매송면과 비봉면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공직경륜을 내세워지지세 확산에 주력.
홍후보는 “현재 화성은 변화와 약동의 시기를 맞아 경험과 경륜이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며 “근면한 공직생활과 성실한 노력을 인정받은 사람만이 시대적 사명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정일형기자 ihjung@kgib.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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