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이란 아라크 지방 중수로를 폭격했다.
19일(현지시간) 에이피(AP) 통신은 이란 국영 방송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의 아라크에 위치한 중수로를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시설은 현재 비워진 상태라 방사능 위험은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날 아침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테헤란 등 여러 곳을 폭격할 것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인 목표물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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