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2 (수)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인천 계양구 공사현장서 불…26분 만에 완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인천 계양구 한 공사현장 건설기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2분께 계양구 박촌동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6명, 장비 15대를 투입, 불이 난 지 26분 만인 오후 4시 28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002년식 건설기계 롤러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롤러 엔진룸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롤러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