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취재진 고군분투, 저력 빛나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경기·인천지역의 유일한 네이버 뉴스 콘텐츠 제휴(CP)사인 경기일보의 저력이 숨김없이 드러났다.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 그리고 대통령선거까지 숨 가쁘게 지나온 지난 6개월이었다.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뉴스와 생생한 영상을 전한 경기일보 취재진의 노력에 수많은 독자들이 호응했다.
대통령선거일인 3일 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약 이틀간 경기일보 기자들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만들어낸 기사들의 전체 조회 수가 총 754만6천회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네이버 뉴스홈의 조회 수는 574만1천회, 다음 뉴스 124만9천회를 기록했다. 경기일보 홈페이지 조회 수는 55만6천회에 이르렀다.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약 83만회를 기록한 기사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방송3사의 출구 조사가 나온 지 한 시간 반 만에 패배를 승복한 내용의 기사였다.
이 외에도 11만 조회 수를 기록한 기사는 양평군 투표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기사로, 지역 단독 기사였다.
이 기간 경기일보는 200건이 넘는 기사를 보도했고 10만 조회 수를 넘긴 기사가 5건이 넘는 등 평소보다 더 많은 독자를 만났다.
15만8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기일보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생하면서 속도감 있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사전 선거 기간 용인 성복동에서 발생한 인터뷰 영상은 14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는 대선 특집 페이지를 운영하며 투표 당일 선거 투표율을 그래프로 구현, 개표가 시작된 오후 8시부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데이터를 연동해 개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처럼 경기·인천에서 가장 뛰어난 실시간 보도 역량으로 속보는 물론이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그리고 지역 현안 등을 독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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