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송현)은 지난 24일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운동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원 후 처음 열린 단합 체육대회로 교직원과 교직원 가족 500여 명이 참가해 ‘을지가족은 하나다’란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따듯한 봄볕 아래 각종 경기에서 땀을 흘리며 서로를 격려하는 동시에 개원 5년 차에 접어든 병원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송현 병원장은 “오늘 한마음체육대회는 병원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성장해 온 모든 을지가족이 주인공이었다”며 “교직원과 가족들의 헌신과 응원이 있었기에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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