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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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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서 ‘화재전술·최강소방관’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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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가 2025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 화재전술 분야에서 1위,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도 1위와 2위, 신속구조팀(RIT) 분야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등 총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가 양주 종합훈련시설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이하 대회)’에서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알찬 성적을 거뒀다.

 

16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기 북부 11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소방대원의 기량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최강소방관, 신속구조팀(RIT), 구급전술, 구급술기, 생활안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파주소방서는 화재전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도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신속구조팀(RIT) 분야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총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 수상자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장서장은 “현장 대응력과 체력,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소방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소방서는 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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