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꽃말은 ‘신의, 믿음, 지혜, 음악’이다.
갈대는 주로 물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 하천이나 냇가 같은 수변의 조경공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개화 후 모습도 관상가치가 있지만 어느 정도 수질정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꽃이 9월에 자주색으로 피었다가 자갈색으로 변한다. 늦가을에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꽃이 진 뒤에 종실이 갈색으로 달려 있는 것이다. 씨앗으로 번식하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잘라 늘려간다.
갈대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지구상에 4종류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엔 달뿌리풀과 갈대 두 가지가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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