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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목)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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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View] 시간이 양분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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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푸르다. 안 보이던 구름은 어디서 왔는지, 앙상하기만 했던 나무는 언제 저리 푸르르게 자랐는지. 자라지 않은 듯 우리는 모두 자라고 시간을 먹고사는 것이다.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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