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는 인천 중구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골짜기에 있는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670년 창건해 이름을 백운사(白雲寺)로 정했다고 알려진다.
용궁사 안에 있는 1천300여년이 지난 느티나무는 높이 20m, 둘레가 5.63m에 이른다. 이 나무는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로 불리는 한 쌍으로 돼 있다. 그중 할아버지 나무는 울창하게 자라있고, 할머니 나무는 할아버지 나무보다 작다. 과거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인들이 할아버지 나무에 기원하면 아기를 낳았다는 전설도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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