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2 (수)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인천의 문화유산] 용궁사

image

용궁사는 인천 중구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골짜기에 있는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670년 창건해 이름을 백운사(白雲寺)로 정했다고 알려진다.

 

용궁사 안에 있는 1천300여년이 지난 느티나무는 높이 20m, 둘레가 5.63m에 이른다. 이 나무는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로 불리는 한 쌍으로 돼 있다. 그중 할아버지 나무는 울창하게 자라있고, 할머니 나무는 할아버지 나무보다 작다. 과거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인들이 할아버지 나무에 기원하면 아기를 낳았다는 전설도 있다. 인천시 제공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