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병 권칠승,1백만 화성 프로젝트 병점·진안편' 발표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육아기 유연근무 기업문화로 정착”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챗GPT 활용 ‘AI염태영’ 서비스 개시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예비후보, 경기도교육청에 정책 건의서 전달
■ 화성병 권칠승,1백만 화성 프로젝트 병점·진안편' 발표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병점·진안편’을 발표했다.
이날 권 의원이 발표한 공약은 ▲GTX-C 병점 연장 조기 착공 ▲서울 3호선 병점~봉담 연장 ▲병점 어린이과학관 개관 및 체육시설 신설 ▲진안신도시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 관련 23개의 세부과제가 담겼다.
이밖에도 ▲국도 1호선 병점역 인근 도로 확장 ▲병점차량기지 소음저감 등 지역주민 제안도 포함됐다.
권 의원은 “GTX-C 등을 추진해 철도교통 체계를 완성하고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병점과 진안을 정주 여건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육아기 유연근무 기업문화로 정착”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김포갑)는 20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김포시민을 위한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으로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엄마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아빠휴가’로 각각 개명 및 아빠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 ▲엄마·아빠휴가 및 육아휴직 신청만으로 자동개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현행 150만원에서 210만원) 및 사후지급금 즉각 폐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연 5일)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 배우자도 허용 등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공약을 설계한 배경은 현재 저출생 현안과 연관이 깊다. 현재 저출생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부상했다”며 “동시에 청년과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삶에 대한 문제 역시 사회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팽창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의 실현을 위해 ‘고용보험법’ 및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육아기 유연근무 취업규칙 등 정기적 공지 의무(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부터 의무화 적용 및 단계적 확대) 공약을 설계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국민택배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시민들이 원하는 ‘내일’을 주문받아서 그 주문에 맞게 정책을 제작 실행하는 프로젝트”라며 “김포의 이웃들의 삶을 이롭게 할 국민택배 공약을 공유해 새로운 희망을 퍼지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챗GPT 활용 ‘AI염태영’ 서비스 개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챗GPT를 활용한 ‘AI 염태영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는 챗GPT의 ‘Explore GPTs’ 기능을 통해 ‘염태영’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염 예비후보의 ▲‘모두를 위한 나라’ 저서 ▲페이스북 게시물 ▲인터뷰 자료 등이 학습 데이터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염 예비후보에 대한 정보와 공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제공사인 Open AI사 정책에 따라 서비스는 챗GPT4.0(유료 서비스) 이용자만 활용할 수 있다. 또 염 예비후보 측은 AI 생성 답변과 실제 발언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단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염 예비후보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개방적인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예비후보, 경기도교육청에 정책 건의서 전달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만나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예술고 유치 ▲교육·경제적 약자 늘봄공유학교 운영 ▲영통·권선 순환셔틀버스 운영 등을 강조했으며 임 교육감 역시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과밀학급 문제와 권선구 곡선동 유휴부지 활용 계획 등 수원무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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