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곡리향나무는 안산을 대표하는 천연기념물 문화재로 키가 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3m에 이르는 큰 나무다.
나이가 600여년이라고도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향나무는 본래 키가 23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3m 이상까지 자라는 늘푸른나무이며 가지가 위와 아래로 뻗는 특징이 있다.
잎은 바늘모양인 것과 비늘모양인 것이 있어서 7~8년생 이상인 것은 주로 비늘모양의 잎이 달린다. 현재 소재지는 안산 상록구 팔곡일동 59-3이며 안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난 1976년 8월27일에 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렀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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