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종합촬영소 정책발표

민주당 최현덕 남양주병 예비후보, 남양주종합촬영소 활성화 정책발표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병 예비후보가 19일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남양주종합촬영소 활성화에 대한 정책 발표를 통해 민심잡기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영주택이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지역민들과 영화인들에게 돌려 주겠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수도권에 있는 유일한 영화인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영화인에 대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영화 아카데미’ 및 복합영화 영상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남양주의 관광명소를 넘어 한국 영화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며 “서편제,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실제 제작한 남양주종합촬영소와 한류 패키지 상품을 동시에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류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