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인근 초·중·고… 한양대 캠퍼스까지 ‘교육입지’ 탁월

안산에서 잇따른 분양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 건설사로 자리잡고 있는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 7일 11번째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 분양에 들어갔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푸르지오는 예술대학로 30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에 지상 29~37층 아파트 7개동 990가구가 건설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A타입 59가구, 84㎡B타입 215가구, 84㎡C타입 17가구, 99㎡A타입 154가구, 99㎡B타입 43가구, 115㎡타입 52가구 등 5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푸르지오는 지하철 4호선 중앙역 500m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군자ㆍ안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 안산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JC 등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광역교통개발 계획으로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안산시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앙초와 중앙중, 중앙초병설유치원 등이 위치하고 있고 경안고와 한양대 ERICA캠퍼스, 서울예술대와의 접근성도 좋아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중앙역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백화점 및 아웃렛, 마트 그리고 영화관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센트럴 푸르지오는 최신 평면인 4Bay 4Room 설계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설계와 다양한 상품 배치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모든 타입에서 침실 1ㆍ2의 확장 가능 구조를 도입해 입주자가 선택해서 방의 개수를 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근린상가를 제외하고 지상주차를 없애 보행자 위주의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스프링클러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안전장치와 방범,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300만원대로 예상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018년 4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031-406-4446)

안산=구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