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12 (토)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도내 이천쌀문화축제 등 3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이천쌀문화축제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수원화성문화제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프로그램과 남사당토요상설야외공연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각각 선정됐다.

 

27일 도는 이천쌀문화축제와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수원화성문화제는 유망축제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1월 지역축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8개의 도내 축제 중 ‘경기도 10대 대표축제’를 엄선했으며, 상위 7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한 바 있다.

 

도는 경기도 10대 대표축제 중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나머지 축제에 대해서도 홍보마케팅과 컨설팅 등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부터 도내 지역축제에 대해 축제기간 중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의 내실을 평가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매력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