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다음 달 2일 문화예술원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한·중 청소년 문화공연 교류회’를 연다.
중국 예술학교 청소년 200여 명으로 구성된 중국방문단은 한국 방문 일정 중 3일을 용인시에 머무르며 관내 관광지 방문 및 한국 청소년동아리와 문화공연 교류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편성,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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