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기여한 ‘2011년 일하기 좋은 일터’를 선정, 발표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선정·발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5월까지 3개월간의 심사를 실시했으며, 신뢰경영평가(50%), 가족친화제도운영(40%), 이직률 등 기업실태(10%)를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중소기업 부문에 ▲㈜시몬느 ▲㈜오토젠 ▲㈜로이포스 ▲㈜비비테크 ▲㈜쎄미시스코 ▲이노디지털㈜ ▲신흥SEC㈜ ▲㈜필룩스 ▲진성기계㈜ ▲㈜엠투아이코퍼레이션 ▲㈜후레쉬워터 ▲㈜다비육종 ▲㈜아이컴포넌트 ▲㈜피케이지 ▲㈜비앤비 ▲㈜넷케이티아이 ▲㈜탑드릴 ▲범진C&L㈜ ▲㈜리텍 ▲㈜체어로 ▲㈜애강그린텍 ▲㈜써드아이 등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 부문에는 ▲㈜노루페인트 ▲㈜케이티 ▲㈜하이닉스반도체 등 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공공기관부문에는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시공사 등 4개 기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댓글(0)
댓글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