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자중학교는 지난 6일 재학생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목련 아버지 학교’를 개교했다.
개교식에는 김성수 교육지원처장과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정과 학교의 자녀교육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참여 등 좋은 아버지상을 제시했다.
또한 좋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과 자녀의 교육에 적극 관심을 갖고 나아가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한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이 날 행사는 김 교육지원처장의 ‘미래사회의 변화와 학부모의 역할’이란 특별강의에 이어 학교소개 영상, 임원진 선출 및 모임 방향 협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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