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주말 농장에 다녀오면서 감상문>
이예은 <평택 지장초등2>평택>
우리 가족이 주말농장을 하게된 이유는 자연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싶었고, 자연과 함께 가까이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내가 처음 본 밭은 억세풀과 잡초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 곳을 농기계로 갈았더니 깨끗한 밭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딸기, 고구마, 수박, 옥수수, 참외, 호박, 땅콩 등 여러 가지를 심었습니다. 씨와 모종을 사고 비료와 물을 주면서 열심히 심었습니다. 주말마다 농장에서 물도 주고 풀도 뽑고 했더니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습니다. 맨 처음에 딸기가 열렸습니다. 빨갛게 열린 딸기를 먹어 보니 신기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수박, 참외, 옥수수 순서로 열매가 맺혔습니다. 지난주에는 고구마를 땅에서 캤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신기한 것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식구들은 힘을 모아서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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