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6 (일)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한통 부평 노동조합 오대영씨 당선소감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안정은 물론, 복지제도와 직원간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지난 15일 한국통신 노동조합 부평 광역지부장으로 선출된 오대영씨(44·5급 전람)의 당선소감.

지난 86년 인천 주안전화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오위원장은 87년 부평전화국으로 자리를 옮겨 12년째 전화설비 현장을 누비고 있다.

강직한 성격에 직원간 우애를 중시하는 합리적 사고를 지니고 있다는 주위의 평. 부인 박현옥씨(42)와 1남1녀, 취미는 등산./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