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개인·단체 및 체급종목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른 유도는 이번 대회서는 금 10개 이상을 획득, 3년만에 패권을 되찾을 태세다.
여고 -48kg 예그린(비봉종고), -78kg과 무제한급 이소연(경민정산고), 남고 +100kg 최영환(경기체고), 남일 -66kg 김혁, +100kg 김혁(이상 오산시청), 여일 -78kg 강민정, +78kg 최숙이, 남대부 -66kg 윤경식, -73kg 최용신, -81kg 김기수(이상 용인대)가 금 후보로 목표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복싱은 고등부 코크급 염선호, L-미들급 조성호(이상 경기체고), 대학부 라이트급 박권녕(경희대), 라이트헤비급 최양선(용인대), 헤비급 이승배(용인시청), 수퍼헤비급 박성근(용인대) 등이 우승후보로 5년만에 정상을 되찾는다는 각오다.
지난해 3위에 올랐던 씨름은 대학부 용장급 김유식(경기대), 일반부 경장급 송영걸, 용사급 원종수(이상 해태유업)의 금 획득으로 입상권 성적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태권도 역시 여고 핀급의 이혜영(수원정산공고), 미들급 전경아(고양종고), 여일 웰터급 이선희(에스원)에 우승을 기대하고있으나 전년도(5위) 성적을 유지하기 힘들 전망.
레슬링에서는 그레코에서는 고등부 97kg 김영제(경기체고), 대학부 69kg 이대학(용인대), 일반부 54kg 심권호(주택공사)와 자유형 고등부 91kg, 이종화(원종고), 97kg 김영제, 대학부 63kg 김성실(용인대), 일반 63kg 정진혁(군포시청) 등이 7개의 우승을 차지, 중상위권을 목표로 하고있다.
체조에서는 남고 개인과 단체, 여일 개인을 비롯 각 종목별 경기에서 6∼7개의 금이 예상되나 지난해 보다 다소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이다.
또 펜싱은 금 3개정도로 예상밖 선전이 기대되고 승마는 대장애물의 김승환, 검도는 대학부 용인대의 우승이 유력하며 보디빌딩은 고등부 채택으로 만년 하위권을 벗어날 기회. 우슈는 은 1개가 예상된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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